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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동자의 눈

해고는 살인이다!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09. 6. 7.

 

(폄) 쌍용자동차지부... http://sym.nodong.org

 

임영박 살인정권은 용산에서 5명의 철거민들은 학살하였고,

화물연대 박종태 열사와 전노무현 대통령까지 자살로 몰아 갔으며,

이제는 1,000여명이 넘는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대량 학살이 자행되고 있슴다.

 

어제는 통일운동의 선구자 강희남 목사님이 자결을 했슴다.

 

유서에는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 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라고 쓰여 있더군요.

 

임영박 정권에 대한 불신이 각계각층에서 목숨으로 항거하면서 죽어가고 있는 것임다.

독재와 공안탄압으로 민중들이.... 얼마나 더 죽어나갈지....또 언제까지 이어질지....

 

 

6월 6일(토), 오후 7시부터 시작된 '총파업 승리 문화제'...

시작은 대낮(?)이었지만 마무리 프로그램에서는 어두운 밤으로 바뀌었더군요!

 

1,000여명의 쌍용차 노동자들과 지지 및 연대 동지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힘찬 율동(위)을 비롯하여 상징의식(아래)까지 무사히 자~알 치뤘담니다.

 

 

 

현장 곳곳에 붙은 지지 대자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