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넬전'...그리고 '지지후보' 결정

 

어제(31일) 오전에 부모님이 살고 계신 시골(안성)에 다녀왔습니다...

선거는 해야되는데.. 글씨도 숫자도 잘 안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투표용지 색깔에다 크게 숫자를 적어 지갑에 넣어 주었습니다...백색 투표용지는 무조건 3번째, 연두색 첫번째 용지에는 첫번째 칸, 두번째 용지에는 두번째 칸에 찍으시라고 알려 주었습니다...ㅎㅎ

 

오후에는 한신대에 방문했습니다...

수원촛불 '루리'님을 만나 약 1시간 30분 동안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물 위주로 스티커 작업을 하였습니다...'루리'님은 한신대 2학년에 재학중이며, 덕분에 쉽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저녁에는 '촛불총각'님과 함께 수원역에 판넬을 펴고 각각 '1인시위'를 했습니다...

선거운동하고 있는 '좋은 후보'와 운동원들도 만나고...'지지한다'는 의미로 인증샷도 찍어 두었답니다...

 

   경기도 교육의원 5선거구(수원,화성,오산,평택) '류귀현'후보는 네번째 칸입니다...

 

 

 경기도 교육감 '김상곤' 후보는 세번째 칸입니다...

 

 

 선거운동기간 마지막 '판넬전'과 '1인시위'를 이렇게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