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난 8월 4일...

이천에 있는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 통역지원하러 가는 길에 갑자기 배가 아파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화장실 용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보면서 화장실 문을 보니 너무 깨끗하더군요...순간 일을 저질르고 말았습니다...손가방에서 스티커를 꺼내 붙였지요...ㅋㅋ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빈칸(화장실)으로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화장실이 좁고 안쪽으로 밀어서 문을 열고 청소하는 곳이라...오래 붙어있을 듯합니다...^^

 

물론 아래 사진처럼 인증샷도 몇장 준비했고요...ㅎㅎ

KBS수신료 인상을 반대하는 다양한 활동중에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티커 붙이기는 아주 쉬운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