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통역사의 사연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농사회에서 왕따 당할까봐 두렵다는 분이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협회장(지회장)의 유치한 갑질이 짜증난다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유치한 갑질이 영원할까요?
협회장(지회장)의 부당한 권력이 영원할까요?
임기를 마치면
평범한 농인(청각장애인)일 뿐입니다.
수어통역사에게 갑질하는 일부
나쁜 농인은 우리가 먼저 왕따 시킬 수 있습니다.
한농협이 한수협을 무시하면
우리도 똘똘 뭉쳐 무시하면 됩니다.
부당한 권력에 맞서 촛불을 들었고,
나쁜 대통령을 탄핵시킨 우리들입니다.
처음 수어를 배울때의 열정으로 우리의 권리와 인권을 말하고 향상시켜 나갈 때입니다.
처음 수어를 배울때의 자세로 자기성장을 위해 스스로 노력할 때입니다.
한수협은 수어통역사의 사연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공동체입니다.
함께 합시다.
2017 하반기
한국수어통역사협회 <자기성장> 워크숍
11/10일(금) 밤 8시~ 11일(토) 오후 3시
참고로 워크숍 세부 프로그램은 참가 희망자에 한해서 공유해 드립니다.
'수어통역사협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용협회 대표는 공인의식이 부족하다! (0) | 2017.10.17 |
---|---|
청각장애인통역사협회로 바꾸어야 될 듯~ (0) | 2017.10.15 |
한국수어통역사협회의 차이점 (0) | 2017.10.11 |
한수협이 농통역사와 함께 하지 못하는 이유 (0) | 2017.09.13 |
진주에서 열린 한수협 이사회의 (0) | 2017.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