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노동자의 눈354 부패의 온상, 박ㅇㅇ상무님은 '사퇴'하십시요! 박ㅇㅇ상무님께 희망퇴직과 정리해고로 어수선한 회사 분위기 속에서도 안녕하신지요! 저는 조립1팀에 근무하는 박정근입니다. 먼저 박ㅇㅇ상무님에 대한 어떠한 감정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밝히면서 글을 올립니다. 회사의 어려움은 곧바로 대부분의 직원들에게 많은 스트레스와 고.. 2006. 7. 24. 쇼(?)로 끝나길 바라는가? 어제 교섭이 8대 집행부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교섭이 되길 바랬다. 왜냐하면 엇그제(19일) 현장조직대표자 간담회에서 '교섭권'을 연맹(중앙)에 위임하고 연맹을 중심으로한 투쟁체계를 갖추기로 결의했기에 기대가 컸다. 전재환 연맹위원장과 노기상 경기본부장 등 상급단체 관계자들과 현장조직대.. 2006. 7. 20. '파업권'을 남용하지 마라! 8대 집행부의 무사안일은 끝이없어 보인다. 7월 7일 총사퇴 표명이후 진행된 대의원대회와 일련의 진행사항을 보면 구조조정에 대한 대응보다는 8대 집행부의 집행권(?)을 조금이라도 유지하려는 몸부림이 오히려 앞서 보인다. 노동조합의 공백기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기선거 체계는 이.. 2006. 7. 14. '난세의 영웅'은 보이지 않는다! 임원 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공고'를 철회 이후 8대 집행부와 회사는 더욱 바빠지고 있다. 7월 10일(월) 대의원대회에서 규약개정까지 하면서 선거일정을 '고무줄'처럼 늦추려는 의도들이 심상치않게 보인다. 특히 임단협 교섭까지 위임받은 상태라면 교섭권을 활용한 쟁의전술까지 적절하게 배치하.. 2006. 7. 12. '독설'이라도 너무 지나칩니다! 오늘 산별전환투표와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모두 가결되었습니다. 이미 산별노조로 전환된 완성차 노조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임시총회공고' 철회로 걸림돌이 없어진 것도 일정부분 영향이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동시총회가 모두 가결되었다고해서 8대 집행부를 .. 2006. 7. 5. 임원선거제도,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8대 집행부가 '규약개정'을 할 계획이랍니다. 저도 의견이 있습니다. 이왕 하는거 '9대 임원선거'하기전에 '런닝메이트' 제도를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현재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이렇습니다. 첫째, 임원(4명) '판짜기'의 권한을 조합원에게 돌려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규약개정 없이 '판짜기'.. 2006. 7. 4.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