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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동자의 눈354

"소집권자 지명건" 문제 없다! '노해투'의 긴급4호 선전물에 따르면 "비리집행부가 끝내 임시총회를 거부한다면 즉각 노동위원회에 소집권자 지정을 요청할 것입니다"라고 향후 일정을 밝히고 있지만, 사실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주에 평택시청과 노동부 평택지청에 방문하여 법적절차를 비롯한 관.. 2006. 6. 27.
임시총회 공고(예정) 임 시 총 회 공 고 당 노동조합은 규약 제35조(특별결의) 3항 ‘임원의 불신임 결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규약 제26조(소집) 3항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소집합니다. - 다 음 - * 안건 : 임원의 불신임 결의 * 일시 : 2006년 7월 7일(금) 주간조 12:30~13:30 야간조 01:00~02:00 * 대상 : 전 조합원 * 투표장소 : 각 공장.. 2006. 6. 26.
'총회소집요구서' 접수완료! 안녕하세요 쌍용자동차노동조합 규약에 명시되어 있듯이 조합원 3분의 1 이상이 지명한 소집권자 박정근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서 '총회소집요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번 '임원 불신임결의' 서명에 참여한 조합원은 총 2,055명입니다. 평택공장을 비롯해서 구로, 창원 .. 2006. 6. 26.
사퇴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8대 임원 선거때부터 터지기 시작한 측근비리 사건.....그리고 계속되는 채용비리, 식당비리 등 앞으로 얼마나 더 확대될지도 모른다. 여기에 오석규위원장이 구속되는 사태까지 왔다. 그렇다면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관행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 2006. 6. 22.
서명운동 돌입!!! '총회소집요구' 서명운동 돌입하다! 8대 집행부는 오석규위원장이 금품수수로 인한 구속과 홍ㅇㅇ실장 체포영장 발부 등 최대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전,현직 간부들의 줄 소환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노동조합을 대표하는 집행기구로서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고 있습니다. 조합원들의 정서와 요구.. 2006. 6. 21.
조합원들의 '구테타'가 몰려온다! 조합원들의 '구테타'가 몰려온다! 오석규위원장의 구속에도 불구하고 책임지는 모습은 커녕 뻔뻔함으로 무장한 8대 집행부의 집행강행에 맞서 침묵하고 있던 조합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고 하면서 비리세력에 맞선 '거부 투쟁'의 움직임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력이 아닌 .. 2006.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