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노동자의 눈354 7월 7일 불신임 총회공고를 철회합니다! 집행부 총사퇴 결정을 수용하고 7월7일 불신임 총회공고를 철회합니다. 임원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권자 박정근 집행부의 최종적인 총사퇴 결정과 불신임 총회공고 철회! 비리사태와 관련하여 집행부는 7월 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7월 7일부로 총사퇴를 최종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7월7일 임.. 2006. 7. 4. '조합원 및 대의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조합원 및 대의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지난주 금요일(6/30) 오후 2시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실은 저도 처음부터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있었던 '계획정지'가 없어져서 부서의 상황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전에도 '임시총회 공고'를 부착하느라고 1시간 정도 빠졌는데 오후에도 .. 2006. 7. 2. 소집권자의 하루 6/29 (목) 아침 출근시간에 8대 집행부에서 '긴급 성명서'를 배포하였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총사퇴 기조로 조기선거체계로 간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조합원들이 지명해준 '소집권자'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주위 의견을 살피고 주워 들었다. 기대했던 '계획정지' 계획은 오전.. 2006. 6. 30. 임시총회 공고 임 시 총 회 공 고 당 노동조합은 규약 제35조(특별결의) 3항 ‘임원의 불신임 결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규약 제26조(소집) 3항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소집합니다. - 다 음 - * 안건 : 임원의 불신임 결의 * 일시 : 2006년 7월 7일(금) 주간조 12:30~13:30 야간조 01:00~02:00 * 대상 : 전 조합원 * 투표장소 : 각 공장.. 2006. 6. 29. '총사퇴'를 가지고 장난치나? 오전 11시 평택지청에서 기자회견을 둘러보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부서로 돌아왔다. 집행부의 공식입장이 궁금해졌고 여기저기 확인해 보았다. 대의원대회 소집을 위한 대의원대표들의 서명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현안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뭔가 의심이 가기 시.. 2006. 6. 29.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현장은 어수선하다. 직장생활하면서, 그리고 노조운동하면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었다. 오늘 오전 11시 검찰수사 결과를 발표하면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다. 대공황이 올지도 모른다. 비리 문제로 노조 전,현직 간부들을 비롯한 회사직원이 구속되면서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끝없는 불신과 분노는 .. 2006. 6. 28.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