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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인 방법으로 '질서'를 잡자! 중식시간에 외출를 하는데 꼭 '외출증'을 끊어야 되는가? 어찌보면 지극히 상식적일텐데 '외출증'을 갖고 출입하는 직원이 바보 취급받는 회사가 바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이다. 최근에는 중식시간 전후로 계획정지가 있어 정문을 비롯한 출입문을 이용하려는 직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비조합원.. 2006. 6. 12.
국가공인시험을 마치고... 2006.6.11(일)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시험을 모두 마쳤다. 민간자격 1기~ 9기 합격자들에게만 주어진 1회 시험이었는데 약 400여명이 참여하였다. 몇일 전까지만해도 시험을 포기해야될지 고민도 많았지만 이미 원서접수를 마친상태에서 의미없는 망설임에 불과했다. 준비를 제대로 하지 않은 탓인지 시험.. 2006. 6. 11.
낙선자 인터뷰...진보도시 만들겠다! [남정수 평택시장 낙선자 인터뷰] 폭넓은 정치활동 통해 진보도시 만들어 내겠다 민주노동당 남정수 후보 양용동 기자 ydong33@pttimes.com 민주노동당 남정수 시장후보는 “‘한나라당 싹쓸이’라는 선거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민주노동당을 지지해준 1만6천여명(지지율 11.56%)의 유권자와 1명의 시의원을 .. 2006. 6. 7.
계속되는 구속사건들! 531 지방선거운동을 마치고 현장으로 복귀한지 일주일 되었다. 회사는 '희망퇴직'과 '라인재배치' 등 구조조정을 하기 위해 고심중이다. 노동조합은 받아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현장은 어수선하다. 특히 비리 문제로 직원들이 구속된 사건은 회사와 노동조합의 끝없는 불신를 불러왔다... 2006. 6. 7.
51번째 맞는 '현충일' 6/6(화) 51번째 맞는 현충일이다. 오산 수청동 현충탑에서 오전 10시부터 '현충일' 추모행사가 열렸다. 같은 시간에 안산에서는 '농아인축구대회'가 열렸다. 대부분의 오산 농인 회원들과 축구선수들, 그리고 수화통역센터 실무자들이 모두 안산으로 갔다. 덕분(?)에 '현충일' 행사는 본인이 통역을 맡았.. 2006. 6. 7.
5.31 선거를 마치며... 18%의 정당지지율과 1명의 당선자를 낸 5.31지방선거를 마치며 민주노동당에 보내준 지지와 성원 진보정당다운 의정활동과 정치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싹쓸이로 5.31지방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2004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대통령 탄핵 자충수로 열린우리당 명찰만 달면 .. 2006.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