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아인협회22 농교육의 안타까운 현실과 희망 <농교육의 안타까운 현실과 희망> "청각장애학생들은 일반적으로 수화를 통해 말과 글을 배운다. 잔존 청력이 거의 없는 중증 청각장애학생은 수화 없이는 한글도 배우기 어렵고 일반 교과목 학습은 더 어려운 실정이다. 교사의 수화실력이 학생의 문해력, 사고력, 지식 습득 능력에 .. 2019. 7. 9. 수어통역사들의 단체 가입여부 조사는 '사생활 침해'다! 수어통역사들의 단체 가입여부 조사는 '사생활 침해' 행위에 해당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수어통역사협회(한수협)가 법적으로 인정 받으면서 회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김ㅇㅇ 회장)는 소속 25개 지회에 공문을 발송하면서 센터에서 근무하는 수어통역사들.. 2019. 5. 25. '비밀보장' 못하는 통역사는 퇴출되어야 한다 A 수어통역사(청각장애인통역사)의 도움으로 ㅇ ㅇ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의뢰인(청각장애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 후에 의뢰인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A 수어통역사(청각장애인통역사)가 다른 농인에게 의뢰인의 개인정보(비밀)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비밀)을.. 2018. 11. 27. 농인의 수...최소 2만여명 농인의 수...최소 2만여명 실제 수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농인은 얼마나 되는지? 수어통역사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궁금합니다. 현재로서는 정확한 근거와 통계가 없기 때문에 추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8년 현재 등록된 청각장애인은 271,843명입니다. 전체 장애인 중에는 2.. 2018. 10. 17. 농아인협회 성장과 수어통역사 농아인협회 성장과 수어통역사 한국농아인협회 설립이 72년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독자적인 사업을 시작한 시기는 1996 ~1997년으로 기억됩니다. 민간 수어통역사 자격시험 제도가 실시되었고, 수어통역센터(센터)가 시범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당시.. 2018. 10. 1. 수어통역사 인권 세미나 (1) 수어통역사 인권을 위한 세미나를 한국수어통역사협회에서 준비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농아인협회와 협회 감투를 쓴 일부 무지한 농인이 수어통역사의 인권을 무시하고 있다는 현실이다. 2018. 5. 24.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