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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9

수어통역사에 대한 교육부의 부당한 처우 기준 (폄) 수어통역사에 대한 교육부의 부당한 처우 기준 저는 농인의 귀와 입이 되어주는 수어통역사입니다. 1999년부터 전문대에서, 지금은 4년제 대학에서 20여 년 동안 대학에 다니고 있는 농학생들에게 교수님의 수업을 수어로 통역 하고 있습니다. 방학도 있고 해서 1년 수입이 적지만 적.. 2019. 2. 13.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제12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수원에 있는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렸다. 오전 8시 30분까지 수영장에 집결하여 오후 5시가 넘어서 모든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예년에는 없었던 '개회식'이 갑자기 열렸다. 수원시장 대신 '백정선' 수원시의원 및 내빈이 환영 및 격려차 방문했다. 수영대회에 .. 2014. 6. 22.
수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 제10회 수원시장배 '전국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가 수원시 인계동에 있는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이 주관하고 수원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국장애인수영선수권대회에는 340여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청각장애(DB) 선수는 18명이었습니다. 장애.. 2012. 6. 24.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에 농인이 없다! 어제 경기도 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제2회 대한민국 장애인 음악제'가 열렸습니다. 2번째를 맞이한 장애인음악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화합하고 어울릴 수 있는 음악축제였습니다. 사단법인 에이블아트의 주관으로 열린 장애인음악제는 장애인들이 직접 쓴 시에 멜로디를 붙여 노래하는 형.. 2011. 10. 6.
공직진출을 위한 '면접캠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사에서 개최한 "공직 진출을 위한 장애인 면접캠프"에 수화통역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개최한 면접캠프에 참여한 청각장애인은 2명이었으나 한 분은 장애등급이 4급이라 수화통역이 필요치 않았으며, 수화통역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인은 1명뿐이었습니다. 오후 2시부.. 2011. 7. 8.
한신대 수료식 2008.12.4(목) 한신대 재활학과 수화동아리 2008년도 수화교육을 모두 마쳤다. 수화에 대한 막연한 호기심(?) 때문에 배우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대학교 수화동아리 교육을 할때는 나 자신도 흥미를 잃거나 열정이 식어 버린다. 1학기에는 원어민 교사가 맡았고, 2학기에는 청인교사로 바뀌는 .. 2008.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