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범민주 투쟁세력' 불패 선본이 당선되었다.
오후 2시부터 평택공장 복지동 식당에서 개표가 시작 되었으며, 기호 3번 한상균 선거대책본부가 2,610표, 기호 5번 이성기 선거대책본부가 2,358표로 기호 3번이 252표 차이로 당선된 것이다.
재적인원 5163명 중 총 5001명이 투표에 참여하여 과반수를 넘겼으며, 투표율은 96.86%로 높았다.
본조 평택공장이 개표되기전 창원지부와 정비지부에서는 먼저 개표가 완료되었는데 기호 5번이 약간 앞서기도 하였다. 약 3주 동안의 금속노조 제2대 임원선거는 이렇게 모두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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