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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조선일보의 '무상급식' 왜곡보도

by 수어통역사 박정근 2010. 3. 19.

 

 

다산인권센터에서 피켓을 만들고 수원역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15분경임다...

약 3~4시간동안 '1인 시위'를 할 계획이었으나...2시간만 하고 들어왔슴다...

 

지루할 것 같아 미리 준비한 책을 읽고 있었는데...시간이 금방 가더군요... 

'삼성을 생각한다'는 한국사회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함다...

 

노무현 전대통령도 넘지 못한 삼성을...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고민됨다...

깨어있는 개념찬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람다!~~

 

피켓을 만들면서 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은 한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슴다...

바쁘신 와중에도 피켓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준 수원촛불 '랄라'님께 감사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