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합동 토론회

 

어제(5월 27일)는 아침부터 바쁜 하루였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안성시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안성시장 후보 합동토론회' 및 '합동연설회'가 열렸기 때문입니다...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3명은 합동토론회에 참여하고, 토론회에 참여하지 못한 4명의 후보는 합동 연설회에 참여했더군요!~~

 

종합터미널 이전문제, 바우덕이 축제 축소 및 폐지, 재래시장 활성화 대책, 단체장 비리문제 등 지역현안들을 갖고 후보들간 치열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안성시장 후보 합동토론회'는 평택에 있는 기남방송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안성시장 후보 토론회가 끝나고... 빠져나와 수원으로 급히 달렸습니다...

그리고 수원방송국에서 오후 2시부터 '경기도지사 후보 합동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회에서 유시민, 심상정 후보는 '무상급식'을 주요의제로 쟁점화시켰고...김문수 후보는 급식방식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갖고 있음을 소신껏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