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시민들의 도선사앞 '조중동' 반대 판넬전

 

 

 

  

 

 

 

 

 

  

 

 

 

 

 

 

 

 

 

  

24일(수)은 서울시에서 진행되는 '나쁜투표' 거부하는 날입니다!~~

 

어제(21일) 서울 우이동 도선사 앞에서 '조중동' 반대 판넬전이 있었습니다.

오전 9시에 시작할때는 3명이었지만 오후에는 10여명으로 늘어나면서 활기를 찾았습니다. 

 

'나쁜투표 착한거부' 스티커와 선전물을 나눠주고, '조중동방송 퇴출' 및 '조중동 광고주 불매' 서명도 받았습니다.

행언련이 판을 깔았지만 언소주 동지들이 합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더욱 힘있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뒷풀이에서는 촛불조직(언소주,진알시,행언련)들의 연대와 통합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성격이나 구성원들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스스로 헤쳐나갈 수 없다면 함께 가야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시점과 방법이겠죠...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