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용협회 페북에서 퍼옴)
"사상누각"
어용협회의 행보를 보면 '사상누각'이 떠오릅니다.
'사상누각' 뜻은 기초가 허술한 모래 위에 누각을 짓는 것 처럼 기초가 약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을 빗대어 사용하는 한자성어입니다.
어용협회가 사단법인 한국수어통역사협회(한수협)의 명칭을 도용해서 활동하고 있지만 '명칭사용'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유사명칭'으로 법인 승인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사진만 찍으러 다닐 뿐 실질적인 사업은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민사소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어용협회는 청각장애인통역사, 국제수어, 촉수어 등 한수협과 중복되지 않는 사업이나 활동이 존재하며 인정합니다.
다만 '한국수어통역사협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한수협이 명칭을 먼저 사용했고, 법인도 먼저 승인 받았으니...후발 주자(어용협회)가 명칭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기본이고 상식입니다.
이 모든 갈등의 발단은 수어통역사들의 협회 설립 및 법인화를 한국농아인협회(당시 이ㅇ ㅇ 회장)가 방해하면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또한 어용협회를 한국농아인협회(당시 이ㅇ ㅇ 회장)가 편파적으로 지원하는 등 깊이 개입 했으며, 김ㅇㅇ 수어통역사가 실무자였고 현재도 중앙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아인협회(변승일 회장)가 여전히 어용협회을 감싸며 차별하면 갈등을 해소할 수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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