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할렐루야 농아인교회에 갔다.
중국,인도 등 선교활동을 하기 위한 수익사업의 일완으로 일일찻집이 열렸다. 중국에는 농인이 2,000만명, 인도에는 4,000만명이 있다고 한다. 오랫만에 목사님과 사모님 등 반가운 농인들을 만나 즐거운 얘기를 나누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급하게 돌아왔다.
오후 2시부터 방송통신대학교 튜터강의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다음주 10월 9일 중간고사를 봐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이기에 튜터강의에 꼭 참석하고 싶었다.
하지만 몸이 많이 피곤한지...갑자기 졸음이 쏟아졌다. 집으로 도착해서 마음이 바뀌었다. 낮잠을 신나게(?) 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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