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111 공장복귀를 촉구하는 쌍용차 '희망텐트촌'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을 듯 합니다. 죽는 것보다 낳기 때문에 공장 앞에 천막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공장에서 부당하게 쫓겨난 노동자들의 '희망텐트촌'은 그 어떤 추위도 꺽을 수 없을 것입니다. 400여명의 무급자들은 3번째 겨울을 맞이하고 있지만 복직이 언제될지 아무도 모릅.. 2011. 12. 12. 원유철, 정장선 국회의원은 약속을 지켜라! 송탄시내에 있는 한나라당 원유철 국회의원 사무실 앞 농성장(1) 평택시내에 있는 민주당 정장선 국회의원 사무실 앞 농성장(2) 쌍용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텐트농성이 23일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농성장은 원유철과 정장선 지역구 정치인들의 사무실 앞에 쳤습니다. 작년 겨울.. 2011. 11. 15. 쌍용차, 노사정 8.6합의 이행 책임촉구 기자회견 2009년 8.6 노사 대타협을 했다. 3년이 지났지만 노사합의는 쌍용자동차의 합의 불이행으로 방치하고 있다. 이 기간동안 17명의 노동자,가족의 목숨을 끊었고, 살아남은 노동자들은 생존의 벼랑끝에 서 있다. 8.6합의를 중재했던 원유철,정장선국회의원이었다. 지난3년간 중재했던 두.. 2011. 11. 10. 쌍용차 17번째의 죽음, 고 김철강동지 노제 쌍용차 17번째의 죽음, 고 김철강동지 노제.. 일시 : 2011년10월12일(수) 장소 : 쌍용차 평택공장앞 생전에 어머님한테 효도했던 일이 쌍용차에 입사했을때라고 한다. 고인이 마지막으로 근무했던 쌍용차정문앞.. 노제에 참석한 동지들.. 고인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상주를 하셨고, 쌍용차지부 김정우지부.. 2011. 10. 12. '별의 별 1인시위'에 동참한 수원촛불! 쌍용차 '별의별 1인시위' 현장에 수원촛불이 참여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11명이...ㅋㅋ 23일 저녁 9시부터 24일 낮 12시까지...총 15시간 동안 색종이로 별을 접으면서, 준비해 간 간식(?)도 먹고, 밥도 해먹고, 술도 마시고, 쌍용차 사무실을 임대(?)해서 별난 1인시위를 했습니다. 수원촛불의 별난(?) 응원.. 2011. 9. 24. 쌍용차에서 날라 온 '경고장' 쌍용자동차(사장 : 이유일)에서 또 등기가 날라 왔습니다. 2009년 정리해고 투쟁때 점거농성에 참가하는 등 정리해고된 동료들과 함께 했다는 이유로 중징계를 받고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쌍용차 불매 1인시위'에 함께 했다는 이유로 다시 경.. 2011. 6. 27. 이전 1 2 3 4 5 6 7 8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