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111 '쌍용차'를 통해 확인한 '조중동'의 정체 조선·동아, 쌍용차 정상화에 재 뿌리지 마라 쌍용자동차 사태가 대타협으로 큰 고비를 넘겼다. 3명의 중상자가 발생하기는 했지만 더 큰 불상사가 발생하기 전에 사태가 해결돼 그나마 다행이다. 이제 노사가 합심해 공장 정상화와 회생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할 때다. 정부와 채권단은 이제라도 쌍.. 2009. 11. 3. '인사위원회'에 다녀와서.... 인사위원회에 다녀왔슴다... 오전에 출석수업 받고, 점심도 먹지 못하고 평택에 내려갔슴다... 늦을까봐 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잠시나마 신나게 달렸죠!^^ 인사위원회가 열리는 공도 연수원에는 몇몇 동료들이 이미 도착해 있었고... 허기진 배는 물로 채웠슴다... 잠시 뒤...노무팀 직원이 출석을 부.. 2009. 10. 27. 쌍용차지부, 위법적인 투표는 '원천무효' [공동성명서] 절차‧과정 위반한 총회, 그 결과는 ‘원천무효’ - 금속노조, 쌍용차지부는 쌍용차 조합원들과 끝까지 함께할 것 쌍용차 사측이 일부 조합원을 동원해 진행한 금속노조 탈퇴 투표 결과는 ‘무효’다. 박영태 공동관리인의 부당지배개입 발언으로부터 시작된 금속노조 탈퇴 움직임은 사.. 2009. 9. 9. 450명 모두를 구속하라!! <폄> 금속노조 ...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합원들이 정부와 사측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기자회견문 과잉수사 중단! 구속자 석방! 대타협 정신 이행! 노조파괴 중단! 사회적합의 이렇게 파괴할 바엔 450명 모두를 구속하라! 지난 8월 초, 전쟁터를 방불케 했던 쌍용차 평택공장은 생산시설.. 2009. 9. 7. '강압수사'가 부른 살인...'유서'내용 부당한 '정리해고'에 맞선 쌍용차 노동자들의 공장점거파업은 마무리 되었지만... 이명박 정권의 '살인진압' 이후 '강압수사'로 또다시 노동자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슴다. 농성에 참여했던 노동자들을 경찰이 추가로 불러 '회유'와 '협박'으로 '허위자백'을 받아내어 구속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 2009. 8. 24. 구속동지를 위한 '탄원서' 회사측의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맞서 77일간의 옥쇄파업을 모두 마쳤슴다... 부당함을 호소하고 저항하는 노동자들과 지지 및 연대한 동지들에게는 법의 이름으로 무차별적인 연행과 구속으로 탄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슴다. 직원들에게 임금체불을 수개월째 하면서도 엄청난 비용으로 고용한 용.. 2009. 8. 10.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