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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7

<부자>가 함께 한 헌혈 퇴근 후 아들과 함께 헌혈을 했습니다. 숫자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73번째입니다. 아내에게 헌혈 중이라고 문자 보냈더니... "그러게말야~~ 부자모습이 멋지네^^ 축하해요"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는 것이고, 행복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lt;부자&gt;입니다. 다이어리는 년.. 2018. 12. 26.
촛불 1주년, 촛불은 계속된다 69번째 헌혈을 했다. 철분수치가 낮아 두차례 실패를 하다가 성공을 해서 더욱 기쁘다. 오랫만에 수원촛불 행사에 참여했다. 다가오는 주말엔 광화문에서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2017. 10. 25.
'적십자헌혈유공자 금장' 받았습니다! 날씨가 흐려 일(?)을 미루고 '헌혈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낮시간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으며, 지난번에 50번을 했다며 '적십자헌혈유공자 금장'을 주더군요...ㅎㅎ 그동안 헌혈을 할때마다 제일 큰 걱정이 '철분수치'였습니다. 전날 술을 마시거나 잠이 부족하면 어김없이 철분수치가 낮아 .. 2012. 3. 6.
수원역 '삼성불매' 1인시위 오늘은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수원역에서 '1인시위'를 했슴다. 지나가는 어떤 시민은 '더운데 고생이 많슴다' 격려를 해주면서 음료(?)를 주고 갔슴다. 잠시 뒤...애경백화점 보안담당 직원이 와서 시비(?)를 걸더라고요...(법도 제대로 모르면서) 대부분의 보안담담 직원은 얼굴을 아는데...초짜(?)인.. 2009. 9. 7.
헌혈도 배운다!! 2008.12.19(금) 기말고사를 앞두고 휴업이 준 소중한 시간들이지만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으니 온몸이 쑤신다. 책만 보면 졸립고,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TV보고, 인터넷보고....를 반복하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집안 일도 장난이 아니다. 아내가 돌려놓고 간 세탁기가 멈추면 빨래를 널고, 선.. 2008. 12. 19.
혈액을 나눈다는 것 2008.10.9(목) 잠깐 외출을 했다. 자동차보험 만기일자가 다가옴에 따라 재계약을 하기 위해 메리츠생명 사무실을 찾아갔다. 그동안 제일화재보험에 가입해 왔으나 메리츠생명으로 바꾸었다. 타 보험사에 비해 그다지 싼 편은 아니지만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는 분이 소개해 주었기 때문에 피할 수가 없.. 2008.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