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2일차
제주도 여행 2일차 (쇠소깍, 소천지, 이중섭 거리, 서귀포 올레시장, 논짓물 해수욕장, 들렁궤, 갯깍 주상절리대, 조가비 박물관 등) 사실 제주도는 6번째 왔습니다. 군대가기 전, 1985년도에 처음으로 목포에서 배를 타고 왔었고, 전국농아인축구대회가 제주에서 열린 1992년도에는 자원봉사자로 왔었습니다. 이후 신혼여행을 왔고, 직장 10년 근속 포상휴가로 왔습니다. 올때마다 관광지가 새롭게 발견 및 개발되면서 늘 새로운 느낌입니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화무쌍한 아주 신비로운 섬 제주도는 이런 저런 이유로 인연이 아주 많은 곳입니다.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