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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정문앞 출근 26일차 <1인 시위> ♥세월호 침몰 182일째♥ 회사 정문앞 출근 1인시위 26일차입니다. 후기를 남기는 일도 쉽지 않을만큼 바쁘네요!...ㅜㅜ 2014. 10. 14.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의 <삼보일배>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다시 &lt;삼보일배&gt;를 시작했다. 6일차를 맞이한 &lt;삼보일배&gt;는 쌍용차 정문에서 평택법원까지 약 3시간 가량 진행된다고 한다.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지난 2월 고등법원으로부터 &lt;정리해고 무효&gt; 판결을 받았다. 복직의 기대감이 높아진 해고 노동자들.. 2014. 10. 8.
월급제(조합원) 배려하지 못한 체육대회 협의 어제(29일) 체육대회 관련 노사협의가 있었다. 작년에 이어 또다시 월급제 조합원에게 상대적 박탈감과 불이익을 주는 협의로 마무리 되었다. 단체협약 83조 1항에는 "회사는 조합원의 사기진작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매년 1회씩 체육대회를 실시한다. 단, 제반사항은 노사협의하여 결정한.. 2014. 9. 30.
국민TV 회원들의 수원역 1인 시위 수원협의회 회원들이 수원역에서 1인시위를 했다. 오후 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수원역 주변에 흩어져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 것이다. 쥬스를 사주고 지나가는 시민, "수고한다"며 말을 건내주는 시민, "좋은 일 한다" 안스러워하는 시민, "우리는 다 같은 마음"이라며 응원해주는 시민 등 예상했던 것보다 시민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었다. 2014. 9. 21.
회사 정문 앞 1인시위...6일차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153일째입니다. 몇차례의 여,야 밀실합의 시도는 이미 세월호 유가족 및 진실을 열망하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했습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당선된 대통령은 언론은 물론이고 검찰과 사법부의 민주성을 빼앗고 진실을 은폐시키기에 급급합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민주시민으로서 잊지 않고 행동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2014. 9. 15.
제9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 광화문을 배경삼아 자리잡은 서울특별시&lt;수화문화제&gt;가 9회째를 맞이했다. 농인과 수화를 볼 수 있고,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매년 찾는다. 2014. 9. 14.
잊지 않을께 <0416> &lt;잊지 않을께&gt; 어떤 말 어떤 인사 내게 꺼내야 할까 이젠 소용없지만 잘가 네게 서운해해도 이해할 수 없어도 조금만 헤아려줄래 내게 너의 미소가 내겐 너의 눈물이 전부였어 그것만 기억해 이젠 저 하늘이 품은 너의 작고 고운 세상이 내겐 전부겠지만 널 잊지 않을게 너를 기억할.. 2014. 9. 11.
예술마을 <헤이리> 합정역에서 직행버스를 타고 파주에 있는 &lt;헤이리 예술마을&gt;을 다녀왔다. 모든 건물이 예사롭지 않았다. 촬영이 금지된 공간도 있었으나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사물에 공감이 컸다. 2014. 9. 7.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 회사 정문 앞 세월호 특별법의 핵심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이다. 이를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 2014. 8. 31.
세월호를 산으로 끌고 간 <조중동>과 새누리당 유병언의 어이없는 죽음은 현 집권세력에 의해 정치적으로 결정된 죽음이라 할 수 있다. 그것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우리나라 최고의 법의학자들이 모여 있는 국과수가 관련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한 달 이상을 조사한 끝에 확인한 것이라곤 변사체가 유병언이라는 것뿐.. 2014. 8. 23.
<슬기로운 해법> 영화 관람 어제(22일) 동수원 KT 대회의실에서 "국민TV 수원협의회 정기모임"이 있었다. 회의는 간단하게 끝내고... 조중동(족벌신문)의 행패를 다룬 다큐 영화 를 관람했다. 만나면 만날수록 반가운 회원들간 소통은 자연스럽게 뒷풀이로 이어졌다. 1차, 2차... 장소를 옮겨가며 새벽까지 이어진 마무리는 에서~~ 2014. 8. 23.
호반의 도시 <춘천> 춘천 명동 먹자골목에서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 먹고... 옥광장에서 옥동굴 체험하고 옥의 기운을 받다. 공지천에 있는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을 관람하고, 의암호에 있는 스카이워크와 소양강처녀상까지~~ 2014. 8. 16.
신비한 섬, <제부도> 지난 주말 1박 2일 동안 가족과 함께 한 제부도.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물이 빠지면 육지와 연결되는 섬이다. 매바위, 갯벌, 해수욕장, 탑제산 등 바닷물에 따라서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2014. 8. 12.
경기도농아노인복지센터 방문한 날! 여름휴가 마지막날! 경기도농아노인복지센터에 놀러 갔다. 농아 노인과 장기두고, 함께 점심먹고... 저희 부부사진 찍어 예쁘게 편집해 주는 노인도 있었다. 서로 카친도 되고... 오랫만에 반가웠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2014. 8. 6.
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세차장> 농인 친구가 '세차장'을 개업한다고 해서 미리 다녀왔다. 태풍으로 인해 그늘막이 사라져 세차하는 공간은 엄청 더웠다. 세차장 사장인 된(?) 농인은 모국어인 수화와 한국어도 사용할 수 있기에 의사소통의 장애는 극복할 수 있겠으나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암튼 개업을 .. 2014.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