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83 <국민TV 수원협의회>의 7월 광교산 선전전 7월 정기모임이 광교산에서 있었다. 를 홍보하고, 회원들의 침목을 다지기 위한 정모는 한달에 한번씩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정권과 자본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공정언론 는 조합원이 스스로 출자하여 협동조합 형태로 만들었다. 조합원들은 매달 시청료를 내는 등 관심과 사랑으로 공정언론을 지키고 확산시키고 있다. 2014. 7. 27. 고색파출소에서 서부경찰서까지~~ 지원나간 부서회식 참여는 처음이다. 회식장소는 비싸긴 하지만 몸에 좋다는 장어집이다. 초복과 불금이라 늦은시간까지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다른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수화통역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사소한 폭행사건에 훼말린 2명의 농인이 있었다. 고색파출소에서 서부경찰서.. 2014. 7. 19. <반송중학교> 수화 특강 화성시 통탄에 있는 <반송중학교>에 수화 특강 다녀왔다. 평일이라 회사는 휴가냈다. 장애인체험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된 오늘 특강은 1~2학년 1반~11반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실무를 담당한 화성시수화통역센터에서 4명, 수원 4명, 오산 1명, 평택 1명, 안성 1명의 수화강사가 일일교.. 2014. 7. 11. 제46회 수화통역사 보수교육에 다녀오다 제46회 국가공인 수화통역사 보수교육에 다녀왔다. 전국의 1,134명의 수화통역사 중에 63명이 참여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인천 사회복지회관까지 가는길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교육장은 참여인원에 비해 규모는 넓은 편이었고, 책상 없이 의자만 200석이 놓여 있어 산만하게 흩어져 앉.. 2014. 7. 5.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 제12회 전국장애인수영대회가 수원에 있는 새천년수영장에서 열렸다. 오전 8시 30분까지 수영장에 집결하여 오후 5시가 넘어서 모든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예년에는 없었던 '개회식'이 갑자기 열렸다. 수원시장 대신 '백정선' 수원시의원 및 내빈이 환영 및 격려차 방문했다. 수영대회에 .. 2014. 6. 22. 고정 OT는 <통상급>이다! 내 급여 명세서를 보면 납득할 수 없는 것이 있다. 통상급을 계산할때는 제대로 하는 것 같은데, 급여에는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쌍용차 월급제 직원은 '기본급' 외에 '제수당'과 함께 "OT 40시간(시간외수당)" 고정적으로 받고 있다. 매년 1월말 미사용분의 년,월차 수당을 .. 2014. 6. 16. 수원에서 열린 <제14회 전국장애인바둑대회>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장애인바둑대회가 열렸다. <최강부>부터<갑조>,<을조>,<병조>,<정조>,<기초부>까지 급수에 따라서 조편성이 나눠지고 상금이 걸려있다. 올해는 <여성부>와 <노인부>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농인도 약 20여명이 참여하였다. <갑.. 2014. 6. 15. 아주대학교 '특강' 어제(6/11) 아주대학교 수화교육 <특강>을 다녀왔다. 농인 강사님에게 직접 의뢰를 받았다. 자가용이 없어 이동하는데 불편했지만 이미있는 시간이었다. 교통사고로 갑자기 중단된 이후 병원생활을 마치고 처음 맞이한 수화교육이었다. 정규과정의 수화교육은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 2014. 6. 12. 거제도 여행 지난주(6월/ 6~7일)에 거제도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1일차> * 수원에서 ITX 새마을호 타고 부산역 도착 * 부산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하단역으로 이동하여 2000번 버스 타고 거제도 옥포로 이동 * 시내버스 타고 장승포항으로 이동 < 2일차> * 장승포항에서 유람선 타고 '외도'와 '해.. 2014. 6. 12. 독산성 산림욕장 부처님 오신 날! 오산에 있는 독산성에 다녀왔다. 전철과 버스를 타고 도착한 보적사, 그리고 독산성과 산림욕장까지... 맑은 공기와 물이 있어 넘 좋았다. 몸과 마음의 힐링을 위해서라도 매주 오고 싶은 곳이다. 2014. 5. 6. 버스타고 다녀 온 <왜목마을> 세월호 참사 이후 가족여행이 망설여졌다. 계획을 몇번 수정해서 짧게 다녀왔다. 가족과 함께 버스타고 다녀온 왜목마을은 사람들로 붐볐다. 왜목마을은 일출이나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1박 2일을 계획 하였으나 몸 상태가 좋지않아 1박을 포기하고 일찍 돌아왔다...ㅜㅜ 2014. 5. 5. 내 고향의 <고성산> 오랫만에 고향에 다녀왔다. 교통사고 이후 얼마나 회복되었는지 궁금해하시는 부모님께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내와 동행했다. 그리고... 어릴적에 뛰어놀던 고성산을 올랐다. 등산객이 다니는 코스가 아닌 나만의 길로!... 봄이라 산 열매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름 모르는 야생.. 2014. 4. 21. <국민TV> 수원지역협의회 정기총회 세월호 침몰 후, 정부의 초기대응과 언론의 보도행태를 보면 답답함을 넘어 실망과 분노만 커질 뿐이다. 종편방송은 물론 공영방송마저 권력의 나팔수로 왜곡보도만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권력)와 광고주(재벌) 눈치보지 않고 국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고 진실한 보도만을 지향하는 언론의 필요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 국민의 열망과 십시일반으로 개국한 [국민TV]가 4월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국민TV]는 자발적으로 출자하고 회비를 내는 조합원들이 주인이다. 의미있는 4.19일, 수원지역협의회 정기총회가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KT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014. 4. 20. 농인과 중고자동차 매매상사 가다! 어제 저녁엔 농인과 중고자동차매매상사를 찾아갔다. 인터넷에서 봐 둔 중고차를 사고 싶은 모양이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가격차이로 가격 절충하는데 좀 혼란스러웠다. 본인 차를 매매상사에 판매하고 점 찍어 둔 중고차를 사는데 2시간이 소요되었다. 차량상태를 확인하고 견적 뽑.. 2014. 4. 19. 전화 한통이면 되는데...농인은 얼마나 답답할까? 어저 저녁 퇴근하자마자 농인을 만났는데 오랜 시간동안 수화로 답답함을 털어 놓았다. 핵심은 경찰서 출석요구에 대한 문제였는데... 첫째, 강릉경찰서가 수원에서 너무 멀다는 것이었고, 둘째는 출석일자를 내일 말고 다음으로 연기하는 것이었다. 농인의 요구사항을 듣고, 강릉경찰서.. 2014. 4. 15.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19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