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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 끝전269

'연대와 나눔운동' 11일차 2007.2.12 (월) 3주째 접어든 월요일이다. 처음 계획이었던 구정전까지 서명조직을 1차로 마무리하는 한주가 시작된 것이다. 실무적인 준비도 마무리해야 된다. 기금관리 및 운영에 대한 구체적 고민을 갖고 박ㅇㅇ 동지를 만나 의견을 나누었다. 정일권 위원장과 면담을 신청하고 구체적인 협조사항을 .. 2007. 2. 12.
주체로 참여한 자랑스런 조합원들! "1,000원 + 끝전모으기" 운동은 조합원들이 주체가 되어 우리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과 조건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과 연대하는 운동입니다. 1,000원은 장기투쟁사업장에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노동자에게 투쟁의 한 끼를 연대하는 것이며, 매달 받는 급여에서 1원~999원 까지의 끝전(우수리).. 2007. 2. 9.
'연대와 나눔운동' 10일차 2007.2.9 (금) 오전에 보전팀 임 ㅇㅇ대의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서명조직을 마무리한 것이다. 일주일 동안 시간날때마다 조합원들을 만나러 현장을 뛰어 다녔다고 한다. 부서와 업무 특성상 흩어져 있는 조합원들을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고 한다. 조립1팀 이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인터넷을 이용.. 2007. 2. 9.
'연대와 나눔운동' 9일차 2007.2.8 (목) 부서 일이 너무 밀렸다. 쉬는 시간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다. 중식시간에 프레스 생산팀의 정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취지를 설명하였고 서명조직을 위한 용지도 건냈다. 조립1팀 최 ㅇㅇ 동지의 전화가 걸려왔다. 담당 대의원이 움직이지 않으면 본인이 서명을 조직해 보겠다는 것이였다. .. 2007. 2. 8.
'공익(?)광고' 좀 실어 주세요! 설연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년에도 그랬듯이 노동조합 뿐만 아니라 많은 현장조직들도 설연휴를 맞아 선전물을 발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연대와 나눔운동'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취지에 공감하거나 동참하고자 하는 현장조직 선전물에 <광고>를 실어 달라고 공개적으로 정중하게 .. 2007. 2. 7.
'연대와 나눔운동' 8일차 2007.2.7 (수) 오늘도 어김없이 대의원들과의 만남을 시도 하였다. 움직이기 곤란할때는 전화를 이용했다. 도장팀 오 ㅇㅇ대의원과 통화를 했지만 동참할 수 없다며 단호하게 거절하였다. 이렇게 전화로 거절당한 것은 2번째다. 중식시간을 이용해서 임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취지를 설명하였고 대의원.. 2007.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