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 + 끝전269 '연대와 나눔운동' 7일차 2007.2 6 (화) 오전부터 바뻤다. 갑자기 일이 밀리기 시작했다. 휴식시간도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중식시간을 이용해서 조립1팀 완성과의 최 ㅇㅇ대의원을 만났다. 연대와 나눔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조직(모임)의 결정에 .. 2007. 2. 6. '연대와 나눔운동' 6일차 2007.2.5 (월) 대의원들을 조직하기 위한 연대와 나눔운동이 주말을 쉬고 2주째 접어 들었다. 현장은 주,야간조가 바뀜에 따라 만나봐야 될 대의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부터 계획정지가 없어졌다. 담당 대의원은 오늘도 연락이 없었다. 57선거구 조합원들에게 개인 메일을 보냈다. 사전 정지작업이다... 2007. 2. 5. '연대와 나눔운동' 5일차 2007.2.2 (금) '1000원 + 끝전모으기' 서명조직이 벌써 끝난 부서가 있다. 바로 조립 3팀 샤시과 A조다. 서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약 70%에 가깝다. 대의원은 19선거구 엄범용, 20선거구 유승구 동지가 맡고 있다. 대의원들의 협조가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다. 특히 주목해야 될 부분이 있다. 서명조직을 주도적.. 2007. 2. 2. '연대와 나눔운동' 4일차 2007. 2.1(목) 연대와 나눔운동을 조직하기 시작한지 4일째다. 구정명절 전까지 '올인'하기로 결심하고 나섰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뼈져리게 확인할 수 있는 날이다. 함께 일하는 동료는 고작 4명뿐이다. '1000원 + 끝전모으기' 서명용지에 서명을 부탁했더니 한분은 거부하였다. 매일같이 주식투자로 몇십.. 2007. 2. 1. '연대와 나눔운동' 3일차 2007.1.31 (수) 오늘부터 노동조합 홈페이지와 큐빅넷 등 인터넷에 공개를 했다. 연대와 나눔운동을 보다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이지만 설득력이 있게 다가갈지는 미지수다. 오늘은 계획정지 1시간이다. 이 시간은 부담없이 마음껏 현장을 누빈다. 그렇지만 부서의 일이 한가하다고 현장을 돌아다니.. 2007. 1. 31. '연대와 나눔운동' 2일차 2007.1.30 (화) 오전에 박ㅇㅇ동지에게 전화가 왔다. '제안문'에 문제가 있어 조합원들이 꺼린다는 것이다. 문ㅇㅇ동지 사무실로 급하게 찾아갔다. 만나고 싶었던 김ㅇㅇ동지도 있었다. 그렇게 3명의 동지들이 모여 연대와 나눔운동의 서명용지를 갖고 논란이 생겼던 것이다. 더 많은 조합원들의 참여를 .. 2007. 1. 30. 이전 1 ··· 41 42 43 44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