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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노,사 협의를 마치고..... <1차 협의를 마치고...> 사측은 불신을 자초하지 마라! '1000원 + 끝전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서명용지를 가지고 일괄공제를 위한 1차 협의를 했습니다. 결과는 그리 쉽게 결정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측(상하이)의 입장이라고 봐야될지는 모르겠으나 변명도 여러가지였습니다. 실무자들의 선에서 협의.. 2007. 3. 12.
'연대와 나눔운동' 27일차 2007.3.12 (월) 쉬운일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통장개설하는데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위원장 명의를 빌릴려고 추진했다가 문제점(?)이 발견되어 다시 회계감사에게 요청했다가 또다시 박ㅇㅇ동지의 명의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갑자기 변경되어 최종적으로 실무업무를 맡고 있는 저의 통장을 .. 2007. 3. 12.
'현장 안정화' 정책의 이중성! 공영방송에서 '쌈'이 방영후 현장은 더욱 술렁이고 있다. 반면 회사는 생존권사수대 발행인(양형근,김정우)을 상대로 회사 법무팀에서 2~3주 전에 고소고발하였다고 확인했으며 1~2주 전에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단순히 압박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사협력팀에서 주관한 것이 아닌 법무팀에.. 2007. 3. 8.
위력적인 연대파업 2007.3.8 (목) 어제는 금속노조 경기지부 10여개 사업장 2천여명이 오후 1시부터 연대파업을 하는 날이었다. 이젠텍지회 투쟁을 경기지부가 엄호하고 강력히 연대파업하면서 전국적인 투쟁으로 확산시키려는 목적도 있는 듯 하였다. 그러나 쌍용차노조는 금속노조로 전환까지 마쳤음에도 합류하지 않고 .. 2007. 3. 8.
'연대와 나눔운동' 24일차 2007.3.7(수)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면서 서명조직에 앞장서겠다는 몇몇 대의원과 통화를 시도하였다. 대부분이 아직 시작도 못하거나 조합원 정서가 좋지 않아 제대로 조직을 못하였다는 답변을 받았다. 앞으로 기회를 봐서 시도해 보겠다는 대의원, 또는 최대한 조직해보겠다는 대의원은.. 2007. 3. 7.
'연대와 나눔운동' 23일차 2007.3.6 (화) 중식시간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했다. 노동조합 집행간부들이 참여한 서명용지를 받기 위해서다. 어제 무작정 방문했다가 허텅쳤기에 오늘은 사전에 약속을 하고 방문하였다. 현 집행간부들 중 16명이 참여했다. 생각보다 저조한 숫자다. 어제 추진위에 가입한 활동가 및 대의원들에게 .. 2007.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