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사144 인권강좌 <성명서> 쓰기 다산인권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인권강좌는 매회마다 숙제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1회에는 <세계인권선언문> 필사본 제출이었고, 2회에는 인권 관련 <성명서> 쓰기다. 숙제로 제출한 <성명서>를 요약된 수어와 함께 공유한다.(수어동영상은 ㅠ ㅠ) <성명서> 청각.. 2019. 11. 14. 농인의 협박과 모욕주기 '개**야' 욕설로 유명해진 그 농인. 그 전에는 은근히 협박과 모욕주기를 즐겼습니다.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든, 고소를 하겠다고 '말장난'을 하든, 그것은 그 농인의 자유입니다. 법을 위반 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되지만 허위사실 등 뒷감당은 그 농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 2019. 11. 8. 농인의 뒷담화, 그리고 욕설 최근에 어느 농인과 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너무 놀라 당황스럽고 화가 많이 난 적이 있었다. 그 농인의 특성 중에는 직설적인 화법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이나 견해와 다른 농인, 수어통역사의 뒷담화를 즐기는 편이다. 변덕도 참 심하다. 기분 좋을때는 배려하고, 칭찬하다가... .. 2019. 11. 5. 어용협회가 말하지 못하는 숨겨진 사실 <어용협회가 말하지 못하는 숨겨진 사실> 1년에 한번 매년 이맘때면 국가공인 수어통역사가 배출됩니다. 연수 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2차 실기 합격은 곧 자격시험 합격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새롭게 합격한 수어통역사들에게 협회가입을 안내하는.. 2019. 11. 4. 수어통역사는 박쥐(?)가 아닙니다! 수어통역사는 박쥐(?)가 아닙니다! 저의 행보에 대해 오해가 있어 밝혀둡니다. 먼저 수어통역사의 한사람으로서 농사회를 바라보는 심정이 참담하지만 민주주의가 성장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농협 내부 진영간 싸움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2019. 11. 1. 수어상담, 짜증날때도 있다!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현대카드에 전화를 했다. 청각장애인의 민원(?)은 카드 재발송 요일 변경 문의였다. "안녕하세요!" "전 청각장애인의 요청으로 전화드리는 수어통역사인데요" 상담원은 "신원정보(복지카드 등)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여 ... ... 그러면 ... ... 현대카드 수어.. 2019. 10. 29. 이전 1 2 3 4 5 6 7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