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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사144

수어통역 서비스 확대는 자명하다! (사)한국수어통역사협회의 성장으로 농사회에도 작지 않은 변화들이 감지되고 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수어통역서비스의 질적 변화와 체계가 재정립 될 가능성이 크다. 어느 농인은 한수협의 등장으로 수어통역센터의 통역 의뢰(건수)가 줄어드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수.. 2019. 9. 11.
수어통역사 보수교육, 이대로 괜잖은가? '수어통역사 보수교육', 이대로 괜잖은가? '보수교육'은 수어통역사 자격시험이 실시된 1997년부터 약 20여년이 넘도록 (사)한국농아인협회가 담당해 왔습니다. 수어통역사가 자격을 취득하고 처음 5년간 50시간의 교육을 이수해야 자격이 유지되며, 1차 갱신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5년간 30.. 2019. 9. 2.
농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토론회 농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한 토론회가 내일 국립서울농학교에서 오후 2시부터 열립니다. 농학생의 권리를 온전하게 지켜주기 위해 늦었지만 어른들이 관심을 갖고 힘을 보태야 합니다. 한농협 회장이 바뀌면서 홍보 및 참여을 독려하기 위한 협조공문이 전국으로 발송 되었습니다. 그 덕.. 2019. 8. 22.
애정어린 피드백이 우선입니다! 지리산 내원사 최상류 골짜기에서 한수협 임직원 연수(?)가 있어 참여했습니다. 주메뉴였던 염소고기가 기대에 부응했으나 각자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이나 정보를 공유하면서 나눈 자유토론이 최고였습니다. 한농협과 관계, 수어통역사의 자질향상 등등 한수협의 역할.. 2019. 8. 20.
변승일 회장님 면담 후기 @ 면담 후기를 기억 나는대로 남깁니다. 어제 오후 4시에 한국농아인협회를 방문하여 변승일 회장님과 약 1시간 30분동안 면담을 했습니다. 과거 한농협이 통역사협회를 반대 하였던 적이 있었지만 세상이 바뀌었다고 했습니다. 세계적으로도 농아인협회와 통역사협회가 함께 가는 것이 .. 2019. 8. 1.
손성렬의 '수어에 수어 더하기'...다섯번째 농인에게 수어는 모국어지만 수어통역사(청인)에게는 외국어일 뿐입니다. 겸손한 자세로 늘 학습하지 않으면 수어 실력은 절대 향상되지 않습니다.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수어 수어통역 역량을 업그래드 할 수 있는 기회' 우리나라 최고의 수어연구가 손성렬샘과 함께 하는 '수어에 .. 2019.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