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83 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강의를 '들어?' 들리지 않는 사람이 강의를 어떻게 ‘들어?’ 청각장애학생에게 수화·문자 통역 지원하지 않는 것은 “차별” 김유미 기자 메일보내기 상상해보자. 나는 대학생이고,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에 와 있다. 수업 시작. 강단에 선 교수가 말로 설명을 하고, 가끔 한두 단어를 칠판에 적는다. 옆에 앉은 학생.. 2007. 3. 21. '연대와 나눔운동' 34일차 2007.3.21(수) 안전점검과 계획정지로 4시간을 벌었다. 김 ㅇㅇ 전위원장을 만나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였고 2차 선전물이 내일 배포될 예정이라고 하였다. 김 전위원장은 구체적인 내용을 좀더 알아보고 참여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계획정지 시간이면 어김없이 대의원 및 활동가들을 만나러 다닌.. 2007. 3. 21. '혁명'은 커녕 '혁신'도 없다! 노조소식 제11호(3.21)에 따르면 쌍용자동차노동조합의 '교육위원'을 모집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집행부가 바뀌면 형식적으로 되풀이되는 낡은 관행중에 하나다. 9대 집행부가 '노조혁명 지도부'라고 말하지만 '혁명'은 커녕 '노조 혁신'도 찾아보기 힘든 부분이다. 이것은 위원장의 인선 권한만 행.. 2007. 3. 21. 수원시민회관 행사장 2007. 3. 20. 경기도당 위원장 취임식 3월 17일 경기도당 이취임식 사전행사를 마치고 본 행사 진행과 수화통역을 맡은 두(?)사람 경기도당 및 지역위원회 깃발 입장 권영길 의원단대표 축사 김용한 경기도당 4기 위원장 취임사 심상정 의원 축사 노회찬 의원 축사 경기도당 전,현직 임원단 2007. 3. 19. 청와대 및 국회 방문 3월 14일 농인들과 청와대 및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안내통역을 맡았다! 청와대에서 아내와 함께 2007. 3. 19. '불신'과 '오해', 극복할 수 있다! 행복한 삶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또는 황금만능주의에 살고 있지만 돈만 많이 번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할때,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눌때 가슴 뭉클해지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산별노조시대는 조합원들이 .. 2007. 3. 19. '연대와 나눔운동' 30일차 2007.3.15 (목) 오전에 노동조합에서 연락이 왔다. 어제 회사측과 노사협의를 마쳤는데 협의내용과 회의록을 전달하기 위해서다. 중요한 사항은 시행시점이 4월부터 일괄공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1차협의에서 논란이 되었던 여러 문제들이 한 달이라는 시한을 두고 해결해 나가겠다는 회사측의 의지로.. 2007. 3. 15. '청와대'와 '국회' 관람 2007.3.14 (수) 오산시 농아인협회 회원들이 청와대와 국회를 관람하는 날이다. 낮에 일을 하는 등 바쁜 회원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자원봉사도 몇명 합류했다. 오전 9시가 되어서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도로는 비교적 한산했고 예상했던 시간보다 빨리 도착했다. 청와대는 경복궁.. 2007. 3. 14. 오산 16기 기초반 개강 3월 5일(월) 16기 기초반 개강식 2007. 3. 13. 5주년 기념식 및 척사대회 3월 3일 5주년 기념식 및 척사대회에 오신 오산시장님 '축사' 기념식이 끝나고 치열한 예선을 거치고...드디어 척사대회 결승전 오산사회과장님 '축사' '3월 3일'은 정말 운이 좋은 날인 모양이다. 기대하지 않았던 2등까지 했다!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한 농인과 함께 감사패를 수여받고 기.. 2007. 3. 13. 강사 및 통역사 위촉장 수여 2007년 활동할 비상근 통역사 및 강사 위촉장 수여 2007. 3. 13. 1차 노,사 협의를 마치고..... <1차 협의를 마치고...> 사측은 불신을 자초하지 마라! '1000원 + 끝전모으기' 운동에 동참한 서명용지를 가지고 일괄공제를 위한 1차 협의를 했습니다. 결과는 그리 쉽게 결정나지 않았습니다. 회사측(상하이)의 입장이라고 봐야될지는 모르겠으나 변명도 여러가지였습니다. 실무자들의 선에서 협의.. 2007. 3. 12. '연대와 나눔운동' 27일차 2007.3.12 (월) 쉬운일이 없어 보입니다. 특히 통장개설하는데 오랜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위원장 명의를 빌릴려고 추진했다가 문제점(?)이 발견되어 다시 회계감사에게 요청했다가 또다시 박ㅇㅇ동지의 명의를 사용하기로 했으나 갑자기 변경되어 최종적으로 실무업무를 맡고 있는 저의 통장을 .. 2007. 3. 12. '현장 안정화' 정책의 이중성! 공영방송에서 '쌈'이 방영후 현장은 더욱 술렁이고 있다. 반면 회사는 생존권사수대 발행인(양형근,김정우)을 상대로 회사 법무팀에서 2~3주 전에 고소고발하였다고 확인했으며 1~2주 전에 참고인 조사를 마쳤다고 한다. 단순히 압박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한 노사협력팀에서 주관한 것이 아닌 법무팀에.. 2007. 3. 8. 이전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