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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은 '노동절'입니다~ 5월1일은 '근로자의 날' 또는 '노동절'로 부릅니다. '근로'와 '노동'이라는 두 단어는 같은 의미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근로'는 사용자에게 종속되어 일한다는 개념이고, '노동'은 사용자와 동등한 위치에서 일한다는 개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근로자'는 근면하.. 2019. 5. 1.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2019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에 수어통역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배당'에서 농민, 문화예술인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추가 예산은 '국토보유세' 신설로~ 2019. 4. 29.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채용박람회 휴가를 내고 서울시에서 개최한 '장애인채용박람회'에 수어통역 다녀왔습니다. 상담하고, 이력서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길 바랍니다. 비장애인은 물론이고 장애인에게 가장 큰 복지는 적성에 맞는 직업을 갖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9. 4. 17.
농인에 대한 소외와 차별 심각하다! 농인에게 제보를 받았습니다. LG 베스트 몰에 렌탈을 접수하려고 하니 "렌탈은 전화계약이라서 통화가 가능하시면 접수도 가능하다"고 하고..., 농인이라고 밝혔는데도 "해피콜 진행시 결제정보가 녹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문자(인터넷)로 상담은 가능하지만 정식 계약.. 2019. 4. 15.
제2회 현대모비스 화성지회 체육대회 제2회 현대모비스 화성지회 전조합원 체육대회에 수어통역 다녀왔습니다. 청각장애인(농인)은 주,야간 교대근무자를 모두 합하면 약 50여명 된다고 합니다. 체육대회 사전행사를 마치고 노조에서 통역수당을 챙겨 주었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많고 적고를 떠나서 받을 수가 .. 2019. 4. 13.
황구지천 벚꽃 산책하다! 서수원 황구지천은 벚꽃이 한창이다. 사람이 많은 주말을 피해 황구지천을 산책했다. 2019. 4. 12.
노동조합의 직무유기, 지켜볼 것이다! "구걸하지 않고 당당히 요구한다!" "혐오적인 시샘이나 차별에 맞서 싸우겠다!" 내가 일하고 있는 부서로 노조간부 2명이 찾아왔다. 약 20분 동안 면담을 했다. 면담을 하게 된 배경은 '주간연속2교대' 제도에 따른 민원(?)을 해결하기 위함이다. 처음 (8 + 9)근무제가 시행될때 심야노동이 폐.. 2019. 4. 10.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팩트체크 들어갑니다^^ 국제수어통역사협회로부터 회원증을 받았다고 '국가대표단체로 승인' 라는 표현을 사용해도 될까요? 사단법인 한국수어통역사협회(한수협)에서 제명 당한 통역사가 또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농인)들은 속을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어.. 2019. 4. 9.
420 경기공투본 출범식 화창한 봄날이면 장애인 관련 행사는 물론이고 다양한 행사가 여기저기서 열립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수어통역 활동을 병행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이게 다 저의 복이죠^^ 2019. 4. 8.
손성렬샘의 '수어에 수어 더하기' (2) (사)한국수어통역사협회가 야심차게 준비한 2019년 수어통역사 역량강화 프로젝트 2번째 교육을 잘 마쳤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수어연구가 손성렬샘이 진행하는 '수어에 수어 더하기'는 농인수어 뿐만 아니라 수어문법, 수어통역까지 통역사의 역량을 업그래드 할 수 있는 전문 교육과.. 2019. 4. 7.
반칙과 특권, 상식과 정의의 표로 심판한다! 반칙과 특권으로 권력을 유지하려는 정치세력을 상식과 정의의 표로 심판해 주세요. 지역 유권자가 아니라 투표권이 없지만 후원금으로 대신합니다. 여영국 후보님 화이팅!^^ 2019. 4. 1.
'수어통역사의 날'은 언제가 좋을까요? 3월 30일은 '사회복지사의 날' 입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정된 2011년 3월 30일을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행사를 개최합니다. 6월 3일은 '농아인의 날' 입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조선농아협회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는 ‘6’과.. 2019. 3. 28.
여영국이 이긴다! 여영국이 이깁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단일화 이후 1위를 달리던 자유한국당 후보를 여영국이 앞섰습니다. 노회찬 지역구였던 창원 성산구는 자유한국당에 넘겨줄 수 없다는 민심이 크게 반응한 결과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327050114566 2019. 3. 27.
중재자로 나선 수어통역사 어제 밤 9시30분 정도에 농인에게 급한 톡이 왔습니다. 상황을 자세히 파악하고 싶어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수어를 전혀 모르는 부모님에게 심한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감옥' '경찰서' 등등 ... 함께 살고 있는 부모님의 어설픈 욕설과 협박성 발언으로 관계가 악화된 모양이었습니다. 영.. 2019. 3. 25.
적폐의 몸통, 자유한국당 '적폐청산'의 가장 큰 걸림돌, 사사건건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적폐의 몸통, '자유한국당'을 몰아내는 것이 시대의 정신입니다.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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