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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노동자의 눈354

'임명권' 남용하지 마라! 오늘은 '5월 지방선거일'에 출마할 평택지역 민주노동당의 후보들을 검증하는 날이다. 노동자 당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노동자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기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 민주노총이 주체가되어 결성된 민주노동당이 국회로 입성하는 등 날로 발전하고 있다. 쌍용차에도 180~200.. 2006. 1. 11.
'혁신'은 '도덕성 회복'부터 노동운동의 위기와 극복방안에 대해서는 주어진 환경과 입장, 그리고 시각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기에 다양한 입장과 시각에서의 분석과 조명이 필요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간부들의 도덕성'이 무뎌지거나 추락한 것에서 노동운동의 위기가 왔다고 보는 시각이 전부이거나 옳다고만 볼 수 .. 2006. 1. 10.
정치 주체로 나서야... 2006년 5월 31일은 '지방선거일'입니다. 노동자들이 정치의 주체로 나서기에는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이 건설되고 쌍용차에도 200여명의 당원들이 있습니다. 노동조합의 정치활동은 각종 선거시기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상적인 정치활동은 활발하지 못한 편이고.. 2006. 1. 8.
실력을 높혀라!!! 19대 대의원들이 모두 선출되었고 첫 임시대의원대회를 마쳤다. 과거의 낡은 관행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신을 무장시키고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모르면 자랑하지말고 공부좀 하자. 대의원들은 '현장간부'이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막대한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작게는 조.. 2006. 1. 6.
'승격제도' 악용 없애야.. '승격'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예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는 더욱 잡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ㅇㅇ' '현ㅇㅇㅇㅇ' 등 현재 임원들이 소속되어 있는 현장조직에 조직원 수가 늘어나고 있다는 현장의 소문(?)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가입한 이유는 승격대상이 되지 못해도 승격을 기대할 .. 2006. 1. 6.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현재 2005년이 저물어가고 새해는 벌써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의 낡은 현장운동도 저물어가는 해와 함께 과감하게 벗어던지고 새로운 방식의 옷을 입고 새해를 맞이하려 한다. 새로운 노동운동의 패러다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집행권력을 잡기위한 현장조직운동이 아닌 .. 2005.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