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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인219

허탈한 수어통역 "안녕하세요. 전화드렸던 ㅇㅇㅇ사회부 ㅇㅇㅇ 기자라고 합니다. 혹시 내일 오후 2시에 영등포구 쪽에서 수어통역을 1시간-1시간반 정도만 부탁드릴 수 있는 분이 계실까 싶어 연락드렸습니다. 사기 피해를 당하신 청각장애인분들이 모여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기자와 영상촬영 .. 2018. 11. 25.
수어 통역은 외국어 통역이 아니다 수어 통역은 외국어 통역이 아니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법원이 소송 과정에서 수어통역 지원을 신청한 장애인에게 비용을 부담하도록 한 것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결정을 하였다. 청각장애인(법률적으로는 ‘농인(聾人)’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2018. 11. 23.
무법천지가 된 광주광역시수어통역센터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에 농인 회원들이 집단난입하여 통역사를 폭행하고 집기를 부수는 등 폭력사태가 일어 났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1명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실려가는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센터 기물이 파손되고 업무가 마비된 적이 있었죠. 이 사건으로 폭행.. 2018. 11. 22.
수어통역사를 집단폭행 사주한 센터장을 파면하라! 소수 농인들의 양심고백으로 드러난 수어통역사 집단폭행 사주 사건...센터장은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2018. 11. 15.
농인과 예약 상담하다! 농인과 imo 영상으로 예약상담을 했습니다. "농인 : 민사에서 승소했는데 돈을 빨리 받을 수 있나요?" "통역사 : 상대방이 알아서 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농인 : 그럼 어떻게 하죠?" "통역사 : 강제집행을 하기 위해 법적절차를 밟아야죠. 불법은 안됩니다" . . . .. 2018. 11. 14.
광주시 수어통역센터의 아픔과 갈등 1980년 5월 광주 얘기는 아니지만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의 아픔과 갈등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수어통역센터에서 근무하는 통역사들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년차를 내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센터의 운영규정 무시는 기본이고, 일방적인 운영비 도용, 집기던지기, 복장운운, 인격모욕.. 2018.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