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219 수화로 그리는 희망 스케치 평택농아인협회에서 준비한 제2회 농문화제가 열렸다. 수화와 농인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면서 반가운 수화인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농문화제 행사 통역하는 아내 멋진 공연을 한 봉사자들과 함께 행사 마치고 아내와 함께! 2014. 12. 7. <수화통역> 지원을 못하는 이유 <위 그림 파일 퍼온 곳> 공정거래위원회 며칠 전 농인에게 1박2일 워크숍 수화통역 의뢰를 받았다. 일정이 없어 수락을 하고 기초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다. 다단계(방문판매)사업을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은 적 있는 회사였다. 농인은 마지.. 2014. 11. 28. <짚라인> 타면서 수화통역 지원하다! <짚라인>을 타기 위해 안산농아인교회 회원분들과 충주에 다녀왔다. <짚라인>을 타 본 적이 없었던 나에게 수화통역 지원이라는 목적 보다는 첫 탑승이라는 의미있는 날이다. 충주 <짚라인>은 1단계는 초급, 2단계~3단계는 중급, 4단계는 고급과정으로 나뉘어져 있다. 85kg 이상.. 2014. 11. 9. 제9회 서울특별시 <수화문화제> 광화문을 배경삼아 자리잡은 서울특별시<수화문화제>가 9회째를 맞이했다. 농인과 수화를 볼 수 있고,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매년 찾는다. 2014. 9. 14. 농인이 직접 운영하는 <세차장> 농인 친구가 '세차장'을 개업한다고 해서 미리 다녀왔다. 태풍으로 인해 그늘막이 사라져 세차하는 공간은 엄청 더웠다. 세차장 사장인 된(?) 농인은 모국어인 수화와 한국어도 사용할 수 있기에 의사소통의 장애는 극복할 수 있겠으나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암튼 개업을 .. 2014. 8. 5. 고색파출소에서 서부경찰서까지~~ 지원나간 부서회식 참여는 처음이다. 회식장소는 비싸긴 하지만 몸에 좋다는 장어집이다. 초복과 불금이라 늦은시간까지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다른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수화통역 의뢰가 들어온 것이다. 사소한 폭행사건에 훼말린 2명의 농인이 있었다. 고색파출소에서 서부경찰서.. 2014. 7. 1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