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통역147 '농아인클럽매니저' 역량강화교육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한 '농아인클럽매니저 역량강화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 안산시, 수원시, 오산시의 농아인 클럽매니저 및 담당자가 참여했습니다. 수화통역사를 섭외하는 과정부터 논란(?)이 있었던 행사였으며, 1차 교육시 수화통역을 맡았던 수.. 2012. 6. 5. '전국농아인 권리보장 촉구대회'가 열리다! "수화를 농아인의 언어로 인정하라" 400여 명 참가한 가운데 '전국 농아인 권리보장 촉구대회' 열려 노동권, 정보접근권, 학습권, 문화향유권 보장 등 촉구 2012.06.01 21:42 입력 | 2012.06.01 23:30 수정 ▲'전국 농아인 권리보장 촉구대회'가 1일 정부 과천청사 앞에서 열렸다. 전국의 농아인들이 .. 2012. 6. 4. 수화통역 봉사도 짜증날때가 있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을 '청각언어장애인'이라고 부릅니다. 다른 개념으로 표현하면 '시각언어를 사용하는 농인'으로 표현합니다. 그들에게 분명한 현실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소수자이고, 사회적 약자이기도 합니다. 수화통역 봉사활동을 시작한지 만 24년이 되었습니다. 농.. 2012. 5. 4. 합의 될 수 없는 민사소송(조정) 수화통역을 다니다보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4월 26일(목) 수원법원에서 농인 부부의 "이혼 및 위자료" 문제로 민사소송(조정)이 진행되었습니다. 결론은 민사조정절차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조정 및 합의가 되지 못했습니다. 판사가 제시한 조정(안).. 2012. 5. 2. 제 32회 안성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 안성시에서 열린 '제 32회 장애인의 날' 사전행사 통역(위)과 본 행사의 사진(아래)이 다르죠... 주최측의 요구로 마지못해 흰 장갑을 끼고 수화통역을 했는데 아주 불편했답니다. "수화통역사가 장갑을 끼고 수화통역하는 것은 마스크을 차고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농인의 .. 2012. 4. 29. 제19대 선거방송 토론회 수화통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방송 토론회에서 수화통역하고 있네요!^^* 2012. 4. 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