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사144 주말 통역서비스 확대 필요하다! ㅇㅇ경찰서 통역 다녀왔습니다. 주말이지만 지인(농인)이 필요하다면 가야죠. 평소 다니던 경찰서가 아닌 타지역 경찰서까지 다니는 일은 아주 드문 일입니다. 제가 자가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농인이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정말 고맙습니다. 주말에는 농인이 수어통역센터를 .. 2018. 12. 22. 수어통역사는 로봇이 아닙니다! 수어통역사는 로봇이 아닙니다! 수어통역사에 대한 불만을 여기저기서 듣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별나게 불만이 많은 농인도 있습니다. 주로 방송 통역사나 센터에서 일하는 수어통역사가 비난의 대상입니다. 수어가 '엉터리다' '애매하다' '자격이 없다' '수어실력이 많이 부족하다' 등등.. 2018. 12. 20. 수어통역사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어제 저녁에 지인(농인)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내일 낮에 수어통역이 필요하다고요. " ☞ 저 : 낮에는 수어통역센터 통역사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농인 : 네좋지만 이용싫어요. 당신이 믿음강한 좋아요." 의뢰인(농인)이 수어통역사를 선택할 권리는 있습니다. 하지만 사.. 2018. 12. 12. 수어통역센터 운영권을 포기할 것입니까? 수어통역센터 운영권을 포기할 것입니까? 오늘 광주에서 수어통역센터 통역사들이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 직원 집단폭행 사주한 센터장과 폭행당일 수수방관한 사무처장 즉시 파면 요구 기자회견'을 하기 위한 것입니다. 지난 3월,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에 .. 2018. 12. 4. 한국농아인협회 앞 기자회견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 직원을 집단폭행 사주한 센터장과 폭행당일 수수방관한 사무처장을 한국농아인협회는 즉시 파면하라. ■ 일시: 2018년 12월 4일 화요일 오전 11시 ■ 장소: 한국농아인협회 앞 (주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엔드타워 6차 1103호) ■ 내용: 광주광.. 2018. 12. 3. '비밀보장' 못하는 통역사는 퇴출되어야 한다 A 수어통역사(청각장애인통역사)의 도움으로 ㅇ ㅇ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의뢰인(청각장애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 후에 의뢰인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A 수어통역사(청각장애인통역사)가 다른 농인에게 의뢰인의 개인정보(비밀)을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의뢰인의 개인정보(비밀)을.. 2018. 11.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