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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선거제도, 이렇게 바뀌면 어떨까요? 8대 집행부가 '규약개정'을 할 계획이랍니다. 저도 의견이 있습니다. 이왕 하는거 '9대 임원선거'하기전에 '런닝메이트' 제도를 바꾸었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현재 제도의 문제점과 대안은 이렇습니다. 첫째, 임원(4명) '판짜기'의 권한을 조합원에게 돌려주어야 된다고 봅니다. 규약개정 없이 '판짜기'.. 2006. 7. 4.
7월 7일 불신임 총회공고를 철회합니다! 집행부 총사퇴 결정을 수용하고 7월7일 불신임 총회공고를 철회합니다. 임원불신임을 위한 임시총회 소집권자 박정근 집행부의 최종적인 총사퇴 결정과 불신임 총회공고 철회! 비리사태와 관련하여 집행부는 7월 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7월 7일부로 총사퇴를 최종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7월7일 임.. 2006. 7. 4.
찌라시 택한 조선일보 찌라시 택한 조선일보 "투쟁 택한 車노조" 왜곡보도…선진국은 1백년간 초비상이었나 역시 조선일보였다. 6월30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 등 완성차 3사 노조를 비롯한 13개 노조 조합원 9만여 명이 투표를 통해 산별노조로의 전환을 택한 소식을 국내 일간지 중에 조선일보가 유일하게 1.. 2006. 7. 3.
'조합원 및 대의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조합원 및 대의원 동지들께 드리는 글> 지난주 금요일(6/30) 오후 2시 임시대의원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실은 저도 처음부터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있었던 '계획정지'가 없어져서 부서의 상황을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전에도 '임시총회 공고'를 부착하느라고 1시간 정도 빠졌는데 오후에도 .. 2006. 7. 2.
조합원 여론조사 용지 "혁신"의 조합원 여론조사 용지입니다. 【노조비리사태와 집행부 총사퇴에 관한 조합원 긴급 여론조사입니다.】 지난 6월 초부터 시작된 8대 위원장을 비롯한 전현직 간부 총6명이 식당업체선정과정의 비리건으로 인해 구속사태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갈수.. 2006. 7. 2.
비리척결, 비리근절운동에 동참합시다! 검찰의 부실한 비리수사! 비리척결투쟁 끝나지 않았다! 부실한 검찰 비리수사! 완전히 뿌리뽑아야 한다. 건축비리 = 부실공사 , 노조비리 = 부실투쟁 => 부실 고용안정 이제 현장에서 비리근절운동에 나서고, 비리몸통 밝혀 퇴출시켜야 한다! 현시기 비리척결투쟁의 의미는? 1) 노동운동의 도덕성 회.. 2006. 7. 1.
소집권자의 하루 6/29 (목) 아침 출근시간에 8대 집행부에서 '긴급 성명서'를 배포하였다. 내용을 요약해보면 '총사퇴 기조로 조기선거체계로 간다'는 내용이었는데 나로서는 납득하기 어려웠다. 조합원들이 지명해준 '소집권자'이기에 더욱 신중하게 주위 의견을 살피고 주워 들었다. 기대했던 '계획정지' 계획은 오전.. 2006. 6. 30.
임시총회 공고 임 시 총 회 공 고 당 노동조합은 규약 제35조(특별결의) 3항 ‘임원의 불신임 결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규약 제26조(소집) 3항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소집합니다. - 다 음 - * 안건 : 임원의 불신임 결의 * 일시 : 2006년 7월 7일(금) 주간조 12:30~13:30 야간조 01:00~02:00 * 대상 : 전 조합원 * 투표장소 : 각 공장.. 2006. 6. 29.
'총사퇴'를 가지고 장난치나? 오전 11시 평택지청에서 기자회견을 둘러보고 점심을 간단히 먹고 부서로 돌아왔다. 집행부의 공식입장이 궁금해졌고 여기저기 확인해 보았다. 대의원대회 소집을 위한 대의원대표들의 서명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들었다. 현안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뭔가 의심이 가기 시.. 2006. 6. 29.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현장은 어수선하다. 직장생활하면서, 그리고 노조운동하면서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었다. 오늘 오전 11시 검찰수사 결과를 발표하면 더욱 혼란스러울 것이다. 대공황이 올지도 모른다. 비리 문제로 노조 전,현직 간부들을 비롯한 회사직원이 구속되면서 회사와 노동조합에 대한 끝없는 불신과 분노는 .. 2006. 6. 28.
"소집권자 지명건" 문제 없다! '노해투'의 긴급4호 선전물에 따르면 "비리집행부가 끝내 임시총회를 거부한다면 즉각 노동위원회에 소집권자 지정을 요청할 것입니다"라고 향후 일정을 밝히고 있지만, 사실은 조금 다른 방향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난주에 평택시청과 노동부 평택지청에 방문하여 법적절차를 비롯한 관.. 2006. 6. 27.
임시총회 공고(예정) 임 시 총 회 공 고 당 노동조합은 규약 제35조(특별결의) 3항 ‘임원의 불신임 결의’를 위한 임시총회를 규약 제26조(소집) 3항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소집합니다. - 다 음 - * 안건 : 임원의 불신임 결의 * 일시 : 2006년 7월 7일(금) 주간조 12:30~13:30 야간조 01:00~02:00 * 대상 : 전 조합원 * 투표장소 : 각 공장.. 2006. 6. 26.
'총회소집요구서' 접수완료! 안녕하세요 쌍용자동차노동조합 규약에 명시되어 있듯이 조합원 3분의 1 이상이 지명한 소집권자 박정근입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서 '총회소집요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이번 '임원 불신임결의' 서명에 참여한 조합원은 총 2,055명입니다. 평택공장을 비롯해서 구로, 창원 .. 2006. 6. 26.
혁신(준비 5호) - Download #2 : , Download : 0 --> 비리 노동조합 운동 판갈이에 나서자! 김득중 2006-06-22 10:19:52, 조회 : 575, 추천 : 4 - SiteLink #1 : -->- SiteLink #2 : -->- Download #1 : 혁신5호.JPG (550.0 KB), Download : 5 2006. 6. 24.
사퇴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8대 임원 선거때부터 터지기 시작한 측근비리 사건.....그리고 계속되는 채용비리, 식당비리 등 앞으로 얼마나 더 확대될지도 모른다. 여기에 오석규위원장이 구속되는 사태까지 왔다. 그렇다면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겠는가! 관행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이번 기회에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 2006.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