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983 올바른 토론문화 민주적이며 생산적인 토론을 위하여 1. 올바른 토론문화, 왜 필요한가? 1)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첫걸음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란 다양함을 존중하고 차이를 줄여 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회의에서 토론을 통해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도 이해 받게 될 때 의사소통도 원활해지고 .. 2005. 12. 3. 북한의 수화서적 북한 수화서적 2권 국내 최초 공개 세계밀알연합회, ‘손말사전’ ‘손말학습’ 입수 “거의 외국어 수준”…남북한 수화교류 절실 에이블뉴스 " src="http://www.ablenews.co.kr/NewsImages/NewsImage/C_[0]8617.jpg" border=0> ▲북측의 수화서적 2권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좌측이 '손말학습', 우측이 '손말사전'. &l.. 2005. 11. 30. 이런 정치는 바른정치가 아니다! 이런 정치는 바른정치가 아니다. 농민들은 우리에게 쌀을 주는 은인이고 농민들은 각가지 열매와 채소를 주는 은인이며 농민들은 우리 민족에게 고기를 주는 은인이다. 이 은인인 농민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치는 바른정치가 아니다. 농민을 자살하게 하고 죽이고 폭행으로 부상을 입히고 하는 정치는.. 2005. 11. 26. "빵빵"하지 마세요! 청각장애인車 향해 "빵빵 누르지 마세요" 자신이 운전하고 있는 자동차 앞을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차가 가로막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청각장애인이어서 당연히 듣지 못하기 때문에 상향등을 두세 차례 '번쩍번쩍' 하는 방법으로 신호를 보내야 한다. 그러나 앞차의 운전자가 청각장애인이라.. 2005. 11. 25. 뒤떨어진 공장노무관리 '현장조직'에 몸담고 있으면 이래도 되는 것입니까? 한달동안 무단결근 몇일에 조퇴 수차례 등등 근무태도가 엉망이다. 담담 직장과 공장은 이미 손을 들었고 생산과장이 상담 끝에 징계위에 회부를 한다. 그런데 이쯤에서 현장조직의 영향력이 나타난다. 징계위에 올리지 말라고 간섭이나 압력행사.. 2005. 11. 22. 통신용 단말기 개발 수화↔음성·문자 통신 단말기 개발 [한국일보 2005-10-25 18:48] 국내 벤처기업이 청각 장애인과 일반인들이 통화할 수 있는 통신용 단말기를 개발했다. 에스비엔테크가 개발한 ‘IP캡션 비디오 단말기’(사진)는 청각 장애인과 일반인이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도록 수화를 음성이나 문자로 바꿔주는 시스.. 2005. 11. 18. '입'으로만 떠든다! '입'으로만 하는 단결투쟁! 이젠 지겹다. 노동운동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투쟁방법이 창조적으로 개발되기도 한다. 단계적으로 수위를 높이는 전술도 조합원들은 대충 다(?) 안다. 임원회의 및 집행간부회의, 대의원회의나 대회, 현장조직에서의 총회나 운영위 회의 등 주체단위들은 이처럼 다양한 단.. 2005. 11. 18. 1차 준비모임 쌍용자동차 현장노동운동 혁신을 위한 1차 준비 모임 이창근동지의 간략한 정리글을 받았습니다. 수고했고요. 생각할 수록 기분이 좋은데, 참 어려운 투쟁이겠구나하는 생각은 지울 수없습니다. 반면 우리가 지금까지 너무 쉬운 쪽으로 일을 해왔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새롭다", "낡은 것을 바꾸.. 2005. 11. 17. 1차모임 결과 <쌍용현장 “혁신”을 위한 1차 모임결과> &#9626; 일시 : 11월 15일 18시 &#9626; 장소 : 민투위 사무실 &#9626; 참석인원 : 박##, 김##, 남##, 이##. 4인이 모임 불참인원 : 김##(아파트 총회관련), 이##(선약이 있어서...) 시작한다는 것의 설레임. 어떤 사안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인다는 것은 가슴 설레.. 2005. 11. 17. 제안서 <제안서> 낡은 틀을 깨고 현장노동운동의 새로운 <판>을 만들자! - 중국현지공장 백지화/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현장투쟁단을 구성하자! 1. 상하이자본의 음모가 구체화되고 있다. 충분한 내막이 드러나고 있지만 않으나 상하이자본은 소진관사장체제를 무너뜨리고 자신들의 의도와 계획을 구.. 2005. 11. 17. 출근좀 합시다! 조합간부들의 출근율은 얼마나 될까? 회사에서 간섭받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출,퇴근이 자유로운(?) 아니면 명확하지 않는 조합간부들이 꽤 있다. 과거 집행부에도 미출근 간부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8대 집행부에는 더욱 많아졌다. 이상한 직책(실)을 만들어서 간부 숫자를 늘렸지만 고유업무.. 2005. 11. 17. 인터뷰 기사(박정근 기감) '참여와 혁신' 에 인터뷰한 기사입니다!^^ 한 자동차공장 노동자의 아름다운 ‘이중 생활’ “소중한 일터, 이 곳에서 농아인과 함께 일하는 날을 꿈꿉니다” 쌍용자동차 조립 1팀 박정근 기감 [17호] 2005년 11월 10일 (목) ‘낮에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수화 활동하는 이중(?).. 2005. 11. 16. 중국에 3번씩이나... 오석규위원장이 중국에 3번씩이나 다녀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투자협의'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다녀온 것은 한번이니까, 나머지 두번은 '도둑고양이'처럼 몰래 다녀왔다는 얘기인데 그 이유가 궁금하다. 위원장은 공인이기에 사실여부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언제까지 침.. 2005. 11. 16. 열사정신은 '연대와 나눔' 노동자대회를 통해서 바라본 전태일 열사정신 2005.11.15 11월 13일은 전태일 열사가 노동자는 기계가 아닌 인간임을 선언하고 산화해 가신지 35년이 되는 날이다. 해마다 민주노총은 이날을 즈음해 전국노동자대회를 치른다. 전국에 있는 많은 노조와 조합원 그리고 노동관련 단체회원들이 한 곳에 모여 .. 2005. 11. 16. '낮에는 일, 밤에는 선행(박정근)' 낮에는 일, 밤에는 선행.. ‘아름다운 이중생활’ [파이미디어 2005.11.11 09:28:06] “낮에는 자동차 공장에서 일하고 오후에는 수화 활동하는 이중(?)인격자.” 쌍용자동차 조립 1팀에 근무하는 박정근(39)씨의 개인홈페이지에 걸려 있는 문구다. 직장생활과 수화통역을 병행한 지 올해로 15년.. 2005. 11. 16. 이전 1 ··· 195 196 197 198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