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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의 비열한 음모 <한국농아인협회의 비열한 음모> 농사회에서 가만히 있으면 매장(?) 당합니다. 규정이나 법도 없어요. 악의적인 유언비어로 자신의 갑질과 만행을 숨기고, 수어통역사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지금 광주광역시 농아인협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수어통역사들이 만든 노조를 와.. 2019. 11. 26.
농사회로부터 경제적 독립해야 떳떳하다 오늘 25일은 월급날이다. 한달 일하고 그 댓가를 받아 먹고사는 노동자로서 아주 흐뭇한 날이다. 한달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겠지만, 결혼할 당시 1992년 10월 급여명세서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총 51만원 수입에 12만원 저축하고, 34만원으로 생활비를 썼던 것으로 .. 2019. 11. 25.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2019 여의도 불꽃집회> 여의도에 도착 했습니다. 적폐집단 자한당 황교안 대표가 &lt;공수처&gt; &lt;연동형 비례대표제&gt;을 막기 위해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개혁에 대한 적폐들의 끈질긴 저항으로 '개혁'이냐 '좌절'이냐의 분기점에 서 있는 듯 합니다. 가입한 정당은 없지만 정치를 바꾸겠다는 신념으로 집회.. 2019. 11. 23.
광주 수어통역센터 폐쇄는 무모한 결정이다! 한국농아인협회(회장:변승일)의 광주광역시 수어통역센터 폐쇄 결정은 밥상을 엎어버린 무모한 결정입니다. 수어통역센터는 수어통역 서비스가 필요한 농아인들과 수어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수어통역사, 그리고 위탁 운영을 맡은 한국농아인협회가 먹고 살아갈 밥상입니다. 센터를 영.. 2019. 11. 21.
수어통역센터 폐쇄가 꼼수가 아니길 바란다! 한국농아인협회(회장:변승일)가 새로운 지도부로 바뀌고 잡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 농인의 인권이 향상되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수어통역사의 한사람으로서 한농협이 추진하는 모든 활동 및 사업을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수어통역사의 .. 2019. 11. 15.
인권강좌 <성명서> 쓰기 다산인권센터에서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인권강좌는 매회마다 숙제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 1회에는 &lt;세계인권선언문&gt; 필사본 제출이었고, 2회에는 인권 관련 &lt;성명서&gt; 쓰기다. 숙제로 제출한 &lt;성명서&gt;를 요약된 수어와 함께 공유한다.(수어동영상은 ㅠ ㅠ) &lt;성명서&gt; 청각.. 2019. 11. 14.
농인의 협박과 모욕주기 '개**야' 욕설로 유명해진 그 농인. 그 전에는 은근히 협박과 모욕주기를 즐겼습니다.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든, 고소를 하겠다고 '말장난'을 하든, 그것은 그 농인의 자유입니다. 법을 위반 했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되지만 허위사실 등 뒷감당은 그 농인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 2019. 11. 8.
시,청각장애인(농맹인) 관련 상담은 처음이다! 어제 지인(농인)에게 문의를 받았습니다. 시각장애인용 점자스마트워치(시계)가 필요하다면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 달라는 것입니다. "농인인데 근무중에 실수로 눈에 실명이 나서 맹인이되엇거든요"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시,청각장애인(농맹인) 관련 상담은 처음이라 익.. 2019. 11. 6.
농인의 뒷담화, 그리고 욕설 최근에 어느 농인과 톡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너무 놀라 당황스럽고 화가 많이 난 적이 있었다. 그 농인의 특성 중에는 직설적인 화법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이나 견해와 다른 농인, 수어통역사의 뒷담화를 즐기는 편이다. 변덕도 참 심하다. 기분 좋을때는 배려하고, 칭찬하다가... .. 2019. 11. 5.
어용협회가 말하지 못하는 숨겨진 사실 &lt;어용협회가 말하지 못하는 숨겨진 사실&gt; 1년에 한번 매년 이맘때면 국가공인 수어통역사가 배출됩니다. 연수 과정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2차 실기 합격은 곧 자격시험 합격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새롭게 합격한 수어통역사들에게 협회가입을 안내하는.. 2019. 11. 4.
수어통역사는 박쥐(?)가 아닙니다! 수어통역사는 박쥐(?)가 아닙니다! 저의 행보에 대해 오해가 있어 밝혀둡니다. 먼저 수어통역사의 한사람으로서 농사회를 바라보는 심정이 참담하지만 민주주의가 성장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농협 내부 진영간 싸움에는 절대 개입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2019. 11. 1.
수어상담, 짜증날때도 있다! 업무가 시작되는 시간에 맞춰 현대카드에 전화를 했다. 청각장애인의 민원(?)은 카드 재발송 요일 변경 문의였다. "안녕하세요!" "전 청각장애인의 요청으로 전화드리는 수어통역사인데요" 상담원은 "신원정보(복지카드 등)를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여 ... ... 그러면 ... ... 현대카드 수어.. 2019. 10. 29.
<자한당>이 모든 개혁을 막고 있다! 누가 &lt;검찰개혁&gt;을 가로막고 있는가? 누가 &lt;공수처&gt;를 왜곡시키며 반대하는가? 누가 &lt;법&gt; 위에 군림하고 있는가? 누가 &lt;정치개혁&gt;을 반대하고 있는가? &lt;자한당&gt;이 모든 개혁을 막고 있다. 따라서 촛불은 &lt;국회&gt;로 향해야 한다. 2019. 10. 25.
사단법인 설립 과정, 이젠 말할 수 있다! 사단법인 설립 과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2017년 2월, 한수협 창립총회 장소에 서울시 농아인협회 여러 지회장을 비롯한 농인들이 집단 난입하여 행사를 방해했다. 공식 행사에 집단 난입하여 방해를 하는 행위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여전했다. 사단법인 승인 절차도 한농협의 방해 .. 2019. 10. 23.
민사소송시 수어통역비 국가가 부담해야~ 서울대 사회보장법연구회가 주최한 &lt;청각장애인 수어통역 등 소송비용의 국고부담 입법화 방안&gt; 학술제가 서울대 법과대학 서암홀에서 있었다. 형사재판을 제외한 민사재판 및 조정 절차에 수어통역비 등 소송비용를 국가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어 대안을 모색하는 학술제다. 농인.. 2019. 10. 19.